포니 전기차 공개 (디자인, 출시일, 가격 등) 알아보기

1975년 각진 모습의 자동차인 현대차의 포기 기억하시나요? 이 자동차는 옛 감성이 담겨져 있어서 우리 기억속에 추억으로 많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포니가 이번에 전기 자동차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IT매체 씨넷에서 보도된 자료랍니다.

1975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최근 디자인들은 날카롭고 강한 인상의 차량들이 많은 반면 옛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미래 디자인에서 식상함을 느낀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24일 업계의 자료에 따르며 현대차에서는 최근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포니의 전기차를 전시하였다고 합니다. 1975년 처음 나온 포티 쿠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ㅇ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옛 느낌도 살아있고 그와 함께 각을 살았기 때문에 더더욱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는 것 같아요. 특히나 특별함을 강조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잘 어울리는 선택일 것 같아요.

포니 전기차의 경우는 3도어 해치백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차의 벨로스터와 같은 형태인데 외관은 1세대의 포니의 클래식 고전의 느낌을 살렸지만 반대로 헤드램프의 경우는 픽셀 모티브 디자인을 통해서 전자식의 디자인까지 함게 넣어서 첨단적인 느낌까지 살렸던게 특징이죠.

디자인의 경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하였던 헤리티지 시리즈-포니 로 1975년 기존의 포니에서 전기차로 디자인을 한 새로운 형태라는 점에서 주목이 되네요.

헤리티지 시리즈 포니의 경우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고전적인 느낌을 살리되 그와 함께 미래의 느낌까지 같이 넣어서 헤드라이트나 미러 등 여러 방향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몇몇 곳에서 픽셀 디자인이 들어가있는 렘프를 통해서 조금은 미래 디자인까지 적용하였던 것 같아요. 사이드 미러의 경우는 신기하게도 반사 유리 대신에 카메라를 탑제하였다고 하는데요. 이건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이 외에도 내부 디자인을 보더라도 오리지널 포니와는 다르게 고급 가죽, 브러시드 메탈 소재 등 프리미엄 소재들을 적용하였다는 점 그리고 계기판의 경우는 진공관 모양을 통해서 복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헤리티지 포니의 경우는 4월 8일부터 시작해서 6월 27일까지 부산 현대모터스튜디오 2층 전시환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고하네요. 출시일의 경우는 아직 미정이며 컨셉카로 나왔을 경우는 출시 예정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출시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