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상민쓰입니다.

오늘은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준비해보았습니다.

 

살아가다보면 개인의 이익을 위해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장애인 주차구역에 자신이 편하고자

잠깐 이용하고자 주차를 하는 행동인데요.

짧은 시간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장애인 분들이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고

불편함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택배를 나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이동해야하는

다른 분들도 장애인 주차구역은 침범하지 않습니다.

아마 과태료나 사회적인 도덕성이 그게 작용하는거겠죠.

1. 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장애 중 보행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눠주는 전용 표지발급이 있어야합니다. 이 외에도 주민등록상 함께 거주하는 직계존비속, 배우자, 형제자매 등 등록이 가능한데 차량 1대에만 사용이 가능하다고해요. 그래서 비장애인 같은 분들이 주차를 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자동차 앞유리를 살펴보신다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표지가 있을 것이랍니다. 또한 색상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2.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 방법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한 일반차량을 발견했다면 신고를 하셔야합니다. 사실 잠깐인데 뭐 어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신고를 하며,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배려해보세요.

 

a. 스마트폰으로 신고하기

 

가장 편한 방법은 스마트폰인 것 같아요.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앱은 아래 첨부해두겠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safepeople&hl=ko&gl=US 

안전신문고(구 생활불편신고) - Google Play 앱

 

 

이후에는 스마트폰 앱을 다운 한 다음

어플에 있는 카메라를 활용해서 사진을 찍고

구청으로 발송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찍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안전신문고의 경우는

단순히 장애인 주차구역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신고를 할 수 있는 앱입니다.

대표적으로 일반 주차구역이 아닌 노란실선에

주차를 한 차량들을 신고할 수 있고

집 근처에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 차량이나

일상 속 불법들을 대부분 신고할 수 있습니다.

 

b. 안전신문고 어플 소개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국민신문고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어플입니다.

주로 안전신고, 생활불편신고, 주정차신고

코로나19신고까지 다양하게 가능하며,

사진을 찍은 후 전송하면 추후 처리결과까지

다 알려주는 어플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저는 사용해봤는데 편하더라고요.

어플의 구성이나 사진 카메라 연동이나

여러모로 잘 적용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만약에 꾸준히 신고하고 국가에

이바지하면, 상품이나 여러가지로

제공을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일상 속 불편함이 많거나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 방법을

알아보는 분들은 다운받아보세요.

 

3.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장애인 전용주차 표지가 없는 상태로 주차를 할 경우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과태료는 무거우며, 상당히 세분화 된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1. 기본 과태료 10만원

- 2시간마다 신고 가능 (4시간 시 신고 2회할 경우 20만원)

- 장애인 스티커 부착했지만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

- 고의로 장애인 주차구역을 방해한 시설/사람

 

2. 과태로 50만원

- 위조된 장애인 표지를 사용하거나 차량번호와 표지의 번호가 다른 사람

 

3. 과태료 200만원

- 표지 재발급 제한

 

 

이렇게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신고 방법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국민 신문고 다운 후 편하게 사용해보세요.

건강한 우리 사회를 위해서 신고방법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