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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민쓰입니다.
오늘은 껌 칼로리와 요즘 껌 판매량 감소에 대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최근 마케팅학적으로 껌 판매량이 줄어드는 원인을 분석하는?
그런 칼럼을 보았거든요. 생각보다 신기하기도하고
젊은 친구들이 껌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과거에는 껌이
매대 중에서도 잘 보이는 매대 중심이였다면
요즘에는 부차원적인 공간에 위치하는 이유 등
다양하게 접근해보고자 준비해보았습니다.
저는 무척 흥미롭게 봤던 부분이라 재미있을겁니다.
껌판매량 감소의 현황
한 때는 편의점 계산대 앞을 장악했던 껌인데, 요즘에는 젤리류로 변경된 사례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배고픔을 달래거나 식사 후 입가심용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나 매너의 일종으로 입냄새나 담배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단종이 되거나 유통업체에서 껌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고있습니다.
실제로 롯데 제과의 경우 2017년에 중단했던 후레쉬민트를 재출시하며, 껌 소비 문화를 살리려고 시도했지만 판매량이 높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껌판매량 감소의 원인은?
a. 대체품의 증가
롯데제과 관계자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껌 시장은 자일리톨과 같은 껌 제품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가져왔지만 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 착용 문화로 인해 감소했다고 주장합니다. 게다가 이 외에도 껌을 대체할 수 있는 젤리나 사탕의 다양성으로 인해서 인기가 줄어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b. 상징적 이미지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부분입니다. 과거 일탈로 생각하던 껌 문화가 현재는 더 이상 일탈문화로 보여지지 않기 대문입니다. 과거에는 "껌 좀 씹냐?"라는 유행어를 비롯해서 껌이라는 것을 개방적인 문화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다면, 현재는 더이상 개방적인 문화가 아닌 일상 속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라고 인지하는 경향이 큽니다.
오히려 일탈을 원했다면 문신이나 염색과 같은 더 뚜렷한 일탈을 추구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지금은 문신, 염색 등 젊은 세대에서 문화가 뚜렷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또한 껌 소비문화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보면서 생각이 많아져서, 같이 정리할 겸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에게는 위 두가지가
가장 큰 영향이라고 생각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실제로도 졸릴 때 껌 대신에 이클립스라는 사탕을 먹고
바른생활의 대명사던 저는 어릴 때도 껌을 잘 사먹기 않았거든요.
여러 관점으로 생각해볼법한 문제네요.
껌 칼로리는?
- 마무리는 껌 칼로리 소개로 진행 예정입니다. 갑자기 왜 칼로리냐 싶겠지만 검색을 많이 하는 내용이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를 했네요.
껌 칼로리는 평균 70칼로립니다. (1온스 기준)
껌 종류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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